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K텔레콤 'T스포츠', '야구걸스와 함께 하는 팬스토리'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12 13:02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서비스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에서 '야구걸스와 함께 하는 팬스토리' 론칭을 기념한 고객 대상 경품 제공 이벤트를 12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구걸스와 함께하는 팬스토리'는 경기 중계, 뉴스, 기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야구 중계 서비스에서 나아가 야구팬들과 소통하고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설된 SNS 형태의 채널이다. 해당 채널을 이용하는 참여자는 구단별 '팬스토리' 페이지에서 팀 순위, 일정 확인 등의 정보와 더불어 자유롭게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통해 구단을 응원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팬스토리'를 운영하는 야구걸스는 자신이 맡은 각 구단의 게시판에 야구 경기 소식을 전달하고 응원을 이끌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는 온라인 치어리더로 활동한다. 이들은 지난 8월에 진행된 '미래의 야구여신에 도전하세요' 이벤트를 통해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9명으로 선정됐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9월 말까지 'T스포츠'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tsports.eventsk.com) 접속 후 'T스포츠 팬스토리'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고 본인의 프로필(이미지, 별명, 나이, 성별, 구단)을 입력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구단별 유니폼과 피규어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T스포츠'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야구를 경기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팬스토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9인의 야구걸스와 함께 보다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야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스포츠' 앱 다운로드: http://bit.ly/1ihFxvZ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