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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출시 전에 미리 홍보하는 사전예약 모바일 광고 플랫폼 '얼리버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8 10:55

국내 식음료 마케팅 분야 브랜드 컨설팅 그룹 양유가 사전 예약 특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얼리버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의 성공포인트는 앱 순위를 상승시켜 시장에 빨리 안착시키는 것과 진정성있는 헤비유저 유입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게임 앱 출시 이전부터 관심 유저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으는 것이 관건이며, 이때 모바일 광고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얼리버드' 앱은 신규 모바일 게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솔루션으로서, 출시 전 사전예약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시장의 앱 순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앱을 실행시키고 홍보할 게임의 출시일과 함께 게임 앱을 등록하면 광고를 스마트 사용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다.

광고는 추천 어플을 통해 추천받은 게임 설치를 예약하면 게임아이템이나 게임머니와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CPR방식, 앱을 다운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CPI방식, 앱 다운 후 추가적인 액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CPA방식 등 세 가지 방식이 있다. 리워드를 제공하는 광고를 통해 게임 출시 전부터 진성 유저를 획득하고, 어플 인지수·다운로드 수·유입 수 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얼리버드' 측은 "이미 출시된 게임의 경우라고 해도 추가 유저확보는 물론 출시 후의 광고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충분히 '얼리버드'를 활용할 수 있다"며 "'얼리버드'는 예약당 광고비용 제도를 적용하여 사전 출시 이전 이벤트 비용의 부담을 확 줄였으며, 철저한 유저분석을 바탕으로 게임 앱의 효과적인 타겟팅과 유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청하 등 국내 대기업들과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양유는 이번 '얼리버드' 앱 론칭을 기념해 추석 전 광고 집행 광고주에게 3개월 동안 무료 게임 홍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은 향후에도 스페셜 파트너로 적용돼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Wfjh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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