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타 수정 앱 ‘큐키’ 홍진호·권이슬과 함께한 티징 영상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7 17:22

IT 스타트업 큐키(대표 김민철)는 홍진호 대표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함께 촬영한 오타 수정 앱 '큐키'의 촬영 티징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k.com/keukey)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징 영상은 CF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홍진호와 긍정 에너지로 꾸밈없는 미소를 선보인 권이슬 아나운서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를 챙기는 건 물론이고 촬영 스태프까지 손수 챙기는 두 사람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석 연휴를 맞이해 매력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 티징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촬영을 함께한 권이슬 아나운서는 "평소 스마트폰에서 오타가 발생해도 귀찮아서 그냥 보내곤 했는데 큐키로 손쉽게 수정할 수 있어 놀라웠다"며 "스마트폰을 예쁘게 꾸미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조만간 테마샵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꾸밀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출시된 오타 수정 앱 '큐키'는 백스페이스 이용과 커서 이동 없이 손쉽게 오타를 수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오랜 시간 개발한 '패턴 매칭 알고리즘' 을 적용한 덕분에 오타를 일상 언어는 물론 유행어로 바꾸는 것도 문제없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진호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출연한 정식 CF는 조만간 큐키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며, 영상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큐키' 앱 다운로드 : http://goo.gl/y2SYO7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