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이 새로운 라이브 페이지(http://www.apple.com/live/)를 개설하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30년 전 첫 맥PC를 공개했던 쿠퍼티노에 있는 디 앤자 칼리지 내 공연 시설인 플린트센터에서 아이폰6 발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4.7인치 5.5인치 2가지 사이즈의 아이폰6를 출시하고 내년 초 출시가 예정된 첫 웨어러블 기기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송은 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EDT, 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이벤트는 과거 이벤트 때와 같이 전용 채널과 함께 애플 TV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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