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모바일 홈 화면 꾸미기 앱 '버즈런처',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4 14:34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 버즈피아가 출시한 첫 화면 꾸미기 앱 '버즈런처'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앱이다. 해외 이용자들이 전체 60%로 총 60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돼 8,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버즈런처'는 국내 구글 플레이 데코레이션 분야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야후재팬과 손잡고 일본시장에 진출한 일본판 '버즈런처'인 '버즈홈'은 일본 구글 플레이 데코레이션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출시 6개월만에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국내 앱이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에 이어 두 번째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사용자 스스로 만든 홈팩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SNS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런처 플랫폼으로써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버즈런처' 앱 다운로드: http://bit.ly/1chayNI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