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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앱 '스코어센터 LIVE', 동남아 이어 대만서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1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3 13:23

한국의 스포츠 대표앱 '스코어센터 LIVE'가 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대만에서도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스코어센터 LIVE'는 그날의 스포츠 경기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앱으로 축구 뿐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모터레이싱까지 9개 종목의 100여 개 이상의 리그를 지원한다. 전세계 스포츠팬들간의 교류를 돕는 팬 커뮤니티 기능은 '스코어센터 LIVE'만의 독특한 기능이다.

최근 '스코어센터 LIVE'는 유럽축구 개막을 맞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한데 이어 대만에서도 스포츠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에서도 인기앱으로 발돋움 중이다.

국내 스포츠 카테고리 1위를 기록 중인 '스코어센터 LIVE'는 지난 월드컵 기간에 맞추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 세계 10여 개국에 진출했다. 국가별 특성에 맞게 앱 이름까지 바꾼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결과, 해외 신규 이용자수가 국내 신규 이용자수의 2배를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코어센터 LIVE'를 운영하는 씰 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는 만국공통어로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동안의 스포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코어센터 LIVE'를 글로벌 앱으로 발돋음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코어센터 LIVE' 앱 다운로드: http://bit.ly/1x8z9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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