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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여행 사진 '똑똑이카메라'로 공유하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2 18:29

글로벌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지난 7월말 출시한 여행사진 정리 전문앱 '똑똑이카메라'가 인기다.

'똑똑이카메라'는 여행지에서 사진 촬영 시 상황에 맞는 스토리 키워드와 위치를 함께 저장할 수 있는 카메라 앱이다. 여행 중 촬영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포토스토리방'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똑똑이카메라'가 앱 출시 후 1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포토스토리방'은 500여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여행사진 15,000컷이 등록되었다. 

'똑똑이카메라' 이용자는 먼저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가 개설해 놓은 '포토스토리방'에서 선배 여행자의 여행코스를 구글 위성과 일반지도로 참고하며 똑같은 코스로 여행할 수 있다. 현지에 가면 대중교통 길 찾기와 드라이빙 네비, 도보 길찾기까지 가능해 개별 여행객이 별도의 현지가이드 도움 없이도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똑똑이카메라'를 개발한 한재철 대표는 "'포토스토리방' 여행사진 공유 서비스는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리고 수백장의 사진도 한번에 올리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TV등 큰 화면의 기기로도 가족들이 모여 추억의 순간을 고화질로 감상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똑똑이카메라'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똑똑이카메라' 다운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to.val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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