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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40만 대 판매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2 11:31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FIX XE-301)'이 40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이 적용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부한 저음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제공하며, 커널형 헤드 유닛 디자인으로 극대화된 차음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실현했다. 칼국수 형태의 플랫 케이블로 마찰과 줄꼬임을 줄이고 단선을 방지하며, 음질 좋은 고감도 마이크 내장으로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핸드폰용 고급 이어셋 역할도 제공한다.

출시 약 한 달만에 5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운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용 이어폰으로 알려지며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30만 대를 넘어섰다.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40만 대의 판매 기록을 달성해 명품 이어폰 못지 않은 품질의 이어폰으로 상위권의 추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휴먼웍스는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4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벤트는 9월부터 휴먼웍스가 운영하는 스마트 기기 전문 쇼핑몰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예쁜 디자인과 독특한 하우징 브릿지 설계가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40만 대 판매 돌파를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이어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가격 대비 싸고 음질 좋은 이어폰의 연구 개발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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