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쇼핑 서비스 '위시(Wish)'가 특별한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촉 프로모션과 광고를 지원하는 선입점 프로모션인 '위시가 날개를 달아드려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기간에는 총 10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을 예정이며 참여 신청 및 제보는 9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 진행기간중 참여 브랜드의 상품들은 '위시' 앱과 '위시'가 운영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인 '어머, 이건 사야해(http://fb.com/wishkorea)'에 소개되며 브랜드 활동의 흥행도에 따라 브랜드 당 최대 500만 원 선에서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 소셜 마케팅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위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품질의 상품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한 브랜드들은 향후 스마트한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위시의 초기 입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참여가 확정된 브랜드로는 남성패션 브랜드 토마스 브라운(Thomas Brown), 수제 가죽 스마트폰·태블릿 케이스 브랜드 엠스터(Mster), DIY 인형만들기 브랜드 밀크하우스 등이 있다.

한편 '위시'는 사용자가 아이템을 위시리스트에 담을 수록 '위시'의 추천 엔진이 그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해, 사용자들이 상품을 검색하지 않고도 딱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이다. 판매자들은 추가적인 키워드, 지면 광고 비용 지출없이 타겟팅된 고객에게 자신의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위시' 앱 다운로드: http://bit.ly/1nQxQ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