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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스탬프백',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와 서비스 계약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9.01 10:41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와 '스탬프백'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에 도입되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것과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 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스탬프백' 서비스의 강점이다.

이번에 '스탬프백'과 계약을 체결한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올해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용구비어는 이번 계약과 함께 '행운 스탬프를 찍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해 12월 31일까지 스마트폰에 '스탬프백' 앱을 다운받은 후 쿠폰에 도장을 찍어 쿠폰이 9개가 모이면 비어리타 쿠폰을 준다. 또 '스탬프백'을 이용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삼성 울트라북, 스마트 빔,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최근 '삼성월렛'과 마케팅계약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통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탬프백' 앱 다운로드: http://bit.ly/1kZnj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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