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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Battery Doctor (배터리 세이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7 09:29

온종일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반나절도 못 버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터리를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용량이 차이가 나곤 한다. 최근, 배터리 소비의 주범을 찾아 배터리 사용량도 줄이고, 수명도 늘려주는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으니 활용해보자.

'Battery Doctor (배터리 세이버)'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과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찾아 알려주어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게임 실행이나 와이파이 사용 여부 등과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 배터리가 얼마나 지속될지 정확하게 잔량을 계산해주어 편리하다. 또한, 독특한 3단계 배터리 충전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과충전을 막아주어 배터리 수명연장을 돕는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에 스마트폰 전력 소모의 주된 원인을 찾아주는 '진단' 버튼과 함께 현재의 잔여 배터리 퍼센테이지(%) 및 사용 가능한 잔여 시간이 나타난다.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해 화면 중앙의 '전원 절약' 버튼을 터치해보자. 애플리케이션, 설정 등 현재 스마트폰의 전력을 낭비하는 원인을 찾아주며, 불필요한 앱은 한 번에 종료해 최적의 배터리 사용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화면 상단의 상태바를 아래로 슬라이드 하면 와이파이, 밝기, 볼륨 등 스마트폰의 설정 상태가 나타나며, 각 이름을 터치하면 바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효과적인 배터리 충전을 원한다면 화면 하단의 충전 버튼을 터치해보자. 배터리 잔량 80%까지 신속하게 충전하는 '속도'와 완전 충전을 위해 전압을 낮추는 '계속',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세류' 등 독특한 3단계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과충전이 없는 완벽한 배터리 충전을 돕는다. 또한, 화면 하단의 모드 버튼을 터치해 일정을 추가하면 수면, 수업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스마트폰 전력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게끔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면 하단의 '순위' 버튼을 터치하면 현재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 리스트가 전력 소비가 큰 순으로 나타난다.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 방법과 충전 방식을 제공하는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 'Battery Doctor (배터리 세이버)'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Battery Doctor (배터리 세이버)' 앱 다운로드: http://bit.ly/1ryzD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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