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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개발이 필요없는 스마트폰 앱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6 11:01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인 채팅 기능과 관련해,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적용 가능한 채팅 솔루션인 '오픈톡온'이 개발됐다.

모바일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톡온' API를 적용할 시 유저들 간 채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별도의 개발이 필요 없고 간단하게 앱 내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유저 간 채팅을 원할 시 타사의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별도로 채팅 솔루션을 개발해야 했지만, '오픈톡온'을 이용하면 추가적인 개발 부담 없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채팅이 가능하다.

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유저가 무한히 늘어난다고 해도 서버만 추가적으로 증설하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채팅 관리, 유저 관리를 할 수 있는 웹 콘솔도 함께 서비스 된다.

'오픈톡온'에 대한 자세한 기술 설명은 홈페이지(http://www.opentalk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실제 기능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페이지(http://www.opentalkon.co.kr/pricepolicy)도 제공된다.

생각공간 강태영 대표는 "'오픈톡온'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채팅 솔루션으로 소통을 강조하는 요즘 IT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이라며 "'오픈톡온'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앱 내 채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개선 및 유저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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