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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S', 프랑스-영국 소비자 잡지 최고 태블릿으로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5 14:36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S'가 프랑스와 영국의 소비자 잡지에서 최고 태블릿PC로 뽑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탭S'은 프랑스 소비자 전문지 크슈아지르의 태블릿PC 평가에서 16.1점을 받아 평가대상 제품 중 1위인 '메이외르슈아(최고의 선택)'에 선정됐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 '갤럭시탭S 10.5'도 15.9점을 받아 나란히 2위에 올랐다. 반면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는 15.8점을 얻어 두 제품에 이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국 소비자 전문지 위치도 '갤럭시탭S 8.4'와 '갤럭시탭S 10.5' 제품에 각각 79점을 부여해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공동 1위에 선정했다. 특히 '갤럭시탭S'는 웹브라우징과 쉬운 사용성, 화면, 카메라 성능 등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갤럭시탭S'은 앞서 올해 7월에도 영국의 주요 IT 매체인 트러스티드리뷰와 엑스퍼트리뷰에서 각각 '추천(Recommended)'과 '최고제품(Best Buy)'에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를 포함해 크슈아지르의 태블릿PC 평가순위 10위권 내에 6개 제품이, 위치의 제품 평가순위 10위권 내에 7개 제품이 오르는 등 해외 태블릿PC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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