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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국내 출판사 최초 페이스북 20만 팬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2 10:50

열린책들(대표 홍지웅)이 국내 출판사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penbooks.kr) 팬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개설한 열린책들의 공식 페이스북은 신간 서적 소개를 비롯해 해외 문학계의 화제 소식, 유명 작가 및 작품에 관련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열린책들은 페이스북 20만 팬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22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특별한 이벤트로 독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열린 책가방 고르기'로 각각 러시아 문학, 프랑스 문학, 영미 문학, 라틴 문학, 인문 분야의 다양한 책들로 구성된 책가방 중 독자가 받고 싶은 책가방을 고르면, 담당자가 지역에 상관없이 직접 당첨자에게 배달을 해준다.

두 번째 이벤트는 '페이스룩 데이(facelook day)'로 독자들을 초청해 파주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갖고 뮤지엄 및 사옥 투어, 전시회 관람, 깜짝 독서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열린책들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열린책들은 "앞으로도 열린책들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여 준 20만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공식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해 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공간으로 꾸려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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