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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 '홈보이' 시연존 마련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1 15:06

LG유플러스가 전국 70곳 모든 이마트 매장 문화센터에 '홈보이' 시연존을 만들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홈보이'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 사용법 강좌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홈보이'는 전화와 오디오, TV, 전자책, 보안서비스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 가전이다. 8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VOD를 제공하는 U+HDTV, 320만여 곡의 음원이 수록 된 Mnet, 초·중·고 EBS강의를 패드에서 바로 볼 수 있는 EBS 홈스쿨, 1만여 권의 전자책, 2,000여 편의 영어·한글 동화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시연존 설치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대기하는 고객들이 '홈보이'를 이용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마트는 '홈보이'를 활용해 문화센터 내 강좌와 이벤트를 대화면 패드로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는 8.3인치 '홈보이'로 고흐의 '붓꽃', 뭉크의 '절규' 등 명화를 감상하며 직접 미술 활동을 하는 강좌도 개설했다. 5세 이상 7세 이하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7만 원 상당의 '아빠아빠 미술이야기' QR북을 증정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이마트 문화센터는 편리하게 강좌를 소개하고 고객의 대기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홈보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홈보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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