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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글로벌, 유아전용 태블릿 'LG키즈패드2' 판매 활성화 나선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1 10:09

영유아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기업 빅스타글로벌이 3~7세 유아전용 태블릿 'LG키즈패드2'의 본격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이 제품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LG키즈패드'의 후속 제품으로 '아이들의 i-성장판을 키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누리과정 5개 영역 중심으로 분류한 내장 콘텐츠와 확장 카트리지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의사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으로 분류된 콘텐츠를 통해 언어력, 사고력과 탐구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LG키즈패드2'에는 230편, 약 2,000여 종의 내장 콘텐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한글·영어·중국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디즈니 삼중언어',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기억력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엄마와 자녀가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넣어 'LG키즈패드2'를 통해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LG전자는 'LG키즈패드2' 홍보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코엑스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5일 홈쇼핑 방송 런칭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및 사전 구매 고객 우대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 CAV사업담당 민병훈 전무는 "유아용 디지털 교육기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키즈패드2'를 위한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유아용 태블릿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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