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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이프, 일상 생활정보 검색·등록 서비스 '국민정보통'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20 13:26

앱 개발 전문업체 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는 스마트폰으로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기타 생활서비스 등 일상의 생활정보 검색과 등록을 할 수 있는 앱 '국민정보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보통'을 활용하면 가정, 사무실 혹은 이동 중에도 필요한 생활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모든 정보를 이용자의 위치로부터 가까운 거리 순으로 나타내 주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또 '맞춤설정'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미리 지정해두면 해당 정보가 앱에 올라오는 즉시 푸쉬 메시지로 알려 준다.

기존 인쇄매체 정보지와는 달리 광고주가 직접 자신의 광고를 앱에 등록할 수 있고, 광고비도 월 6,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이처럼 광고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던 것은 광고 직접 등록 서비스를 통해 광고를 접수·관리하는 텔레마케터를 없앴기 때문이라고 아이라이프 측은 설명했다.

아이라이프 김채연 대표는 "'맞춤설정'으로 필요한 생활정보를 한 발 먼저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국민정보통' 앱의 대중화를 위해 각종 편의기능을 계속 늘려 나가고 서민 대중의 사랑 받는 앱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정보통' 앱 다운로드: http://bit.ly/1pJ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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