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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이포랩, 전략 RPG '삼국지:렙업만이살길'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9 10:39

투바이포랩(대표 최강태)은 라인피플즈(대표 한명동)와 '삼국지:렙업만이살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바이포랩이 계약한 타이틀인 '삼국지:렙업만이살길'은 전략 SNG 장르의 게임으로 기존 삼국지의 무거움을 줄인 작품이다. 유명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구현되어 있어 아기자기함을 더했고, 화려한 스킬과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해 전략 SNG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투바이포랩 최강태 대표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라인피플즈와 협조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국지:렙업만이살길'은 2014년 8월 말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bysamgu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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