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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먼데이서울, '모바일월렛 & 페이먼트' 컨퍼런스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8 16:04

카카오 페이부터 삼성 월렛, 배달통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바일결제와 월렛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 기술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모바일먼데이서울은 '모바일월렛 & 페이먼트 2014 Fall @Seoul' 컨퍼런스를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 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먼데이 이성주 오거나이저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뜨리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바일커머스 시장을 향한 길목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모바일월렛과 페이먼트"라며 "시장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를 신속하게 읽지 못하면 곧바로 나락이고, 웅비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사실을 최근의 경험을 통해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 사업자의 주도 속에 금융권의 저항적 차별화 구도를 형성했던 국내 모바일월렛 및 페이먼트 시장에 카카오까지 시장에 진입했다. 여기에 공인인증서 폐지 등의 규제 완화로 업계에서는 페이팔이나 알리페이 등 글로벌 주자들이 한국 진입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틀간의 행사에서는 국내외 모바일월렛 및 페이먼트의 시장 흐름과 기술 전개를 관통하는 통찰력 있는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행사 사이트인 모바일커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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