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와이디온라인,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착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4 13:17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에 대한 IP(지적재산권)를 획득해 본사에서 게임을 개발·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발자·원작자와 함께한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로 와이디온라인은 '갓오브하이스쿨'의 IP 획득과 더불어, 다야 에듀테인먼트의 '갓오브하이스쿨' 개발팀도 확보했다. '갓오브하이스쿨'이 와이디온라인의 자체개발작이 되면서 정식 출시 후 운영 및 서비스 부문이 강화될 전망이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갓오브하이스쿨'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벌이는 판타지 액션 장르로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갓오브하이스쿨'는 와이디온라인의 독자적인 자체 개발작으로서 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성공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중 글로벌 대작 IP 추가 확보는 물론,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대한 투자도 이미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