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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앱 '버키노트'의 소셜핏, 중국 아시아초월극한그룹과 MOU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3 13:54

버킷리스트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버키노트'의 개발사인 소셜핏이 중국 아시아초월극한그룹과 제휴를 맺고 중국 진출 기회 갖는다고 밝혔다.

개인의 버킷리스트에 매칭된 사람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셜 유틸리티 서비스인 '버키노트'는 약 6만여 명의 회원들이 지금까지 약 17만 건의 버킷리스트를 등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아시아초월극한그룹은 중국 및 세계의 기업인과 대학생 수만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로의 영역확장을 준비하며 최근 '버키노트'와 유사한 목적의 'Goal101.com'을 개발하던 중 소셜핏과 접촉하며 양사간 사업제휴를 위한 MOU가 체결되었다.

이로 인해 '버키노트'는 아시아초월극한그룹의 투자를 받아 'Goal101.com'을 새롭게 리뉴얼해, 17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기획 및 개발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소셜핏의 오세일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17억 중국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아시아초월그룹의 뛰어난 마케팅 역량 및 기업가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전 세계 70억이 넘는 인구가 목표를 적고 달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버키노트' 앱 다운로드: http://bit.ly/SCgZ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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