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솔루션 기업 '고도몰'이 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편입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편입은 NHN엔터테인먼트와 '고도몰'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고도몰'은 국내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현재 약 10만여 상점이 고도몰의 'e나무 쇼핑몰 솔루션'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스팅, 마케팅, 창업교육, 해외구매대행서비스 등 e-business 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편입을 두고 국내 e-business 업계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와 '고도몰'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장은 물론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고도몰은 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의 편입에 맞춰, 고도몰의 새로운 BI인 'NHN고도몰'을 공개함은 물론, 온라인 창업자의 접근을 고려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선했다.

'고도몰' 앱 다운로드: http://bit.ly/1Balf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