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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파워유저 참여형 노트 솔루션 개발 행사 '노트톤'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2 11:17

기록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에버노트(Evernote)가 오는 30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에서 파워유저들과 함께 노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버노트 노트톤(Notathon)'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트톤'은 '노트'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에버노트'의 파워유저들이 모여 하루 동안 마라톤을 달리듯 '에버노트'의 생산적인 노트 솔루션을 개발하여 발표하는 이벤트다.

'에버노트'는 전세계 1억 명의 개인 사용자를 넘어, 자료 작성, 수집, 검색, 프레젠테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툴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하는 '에버노트'의 혁신적인 노트 솔루션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각 팀마다 4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주어진 하루의 시간 동안 장소 및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마트워크 시스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디자인 하게 된다.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넘어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제품들을 함께 활용하는 확장된 솔루션을 기획할 수도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31693)에서 진행 중이며, 8월 22일까지 '에버노트'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 단위의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노트톤' 우승팀에게는 에버노트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트로이 말론 사장은 "지난 '해커톤' 행사가 개발자와 디자이너 위주의 행사였다면 이번 '노트톤'은 실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파워 유저들이 모여 '에버노트'의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노트톤에서 나올 혁신적인 스마트워크 시스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버노트' 앱 다운로드: http://bit.ly/1ftOv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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