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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2 멀티플레이어, 글로벌 출시 나흘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11 14:54

모바일게임 업체 위고인터랙티브는 자사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가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는 유명 레이싱게임 '리볼트'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실시간 이용자 대전 기능을 이용해 최대 4명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시장 출시 나흘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는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미 지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고인터랙티브 측은 "실제로 브라질의 경우 하루 신규 사용자가 10만 명에 육박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고인터랙티브 박노일 대표는 "실제 사용자와 겨루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전작보다 한층 다양해진 스테이지 및 미션이 인기의 요인 같다"며 "원작의 손맛을 최대한 지키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재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 앱 다운로드: http://bit.ly/VeA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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