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페이스북 '인터랙티브 포스팅' 기법을 활용한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런칭하고 배우 박민영을 캠페인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SK텔레콤 고객들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인 'T멤버십 글로벌'을 소개하는 것에서 나아가, SNS 채널을 활용해 멤버십 서비스의 가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포스팅'이라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인터랙티브 포스팅'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 캠페인 모델인 박민영과 참여자 본인이 함께한 해외 여행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참여자 페이스북에 자동 포스팅 되는 소셜마케팅 기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페이스북에는 본인이 게재한 뉴스피드 사이에 박민영과 관련된 콘텐츠가 게재되고 해당 콘텐츠 내에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관련 정보가 자연스럽게 보여진다.

디지털 캠페인 모델인 박민영과 직접 소통하고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참여자에게 전달하고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의 가상 체험기회를 제공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페인은 7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캠페인 페이지(http://bit.ly/1zSUCzK)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이번 디지털 캠페인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박민영이 해외 여행을 하면서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게 했고, 박민영의 해외 여행 과정을 담은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론칭 영상(http://youtu.be/f3YUkU3nF2g)도 7일 공개하며 현지의 생생함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T멤버십 글로벌'은 SK텔레콤에서 기존 제공하는 국내 제휴사 중심의 멤버십 혜택을 해외까지 확장한 것으로, 호텔 예약, 관광지 입장권 할인, 쇼핑 지원 등 해외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한 남상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글로벌 멤버십 혜택을 함께 공유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포스팅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