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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인상깊은 아르바이트생을 공유하자! '꽃보다 알바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06 09:52

A씨가 자주 가는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은 늘 친절한 미소와 싹싹한 태도로 손님을 반겨준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A씨는 최근, 아르바이트생 목격담을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하여 사용해 보기로 했다.

'꽃보다 알바생'은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목격담을 공유할 수 있는 일상 애플리케이션이다. 아르바이트생을 목격한 가게 이름과 위치, 목격 시각을 입력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 SNS 서비스를 접목시켜 다른 사용자의 목격담에 댓글을 달거나 공감 표시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에 다른 사용자들이 작성한 아르바이트생 목격담 리스트가 나타난다. 목격담에는 아르바이트생이 일하는 가게 이름과 지점 위치, 그리고 목격한 날짜가 함께 게재되어 있다. 관심 있는 글이 있다면 '더보기' 버튼을 한 번 터치해보자. 목격담 전체를 읽을 수 있으며, 화면 아래의 댓글 달기나 공감하기 버튼을 눌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특정한 가게나 지점의 글을 찾고 싶다면, 메인화면 상단의 검색창에서 검색할 수 있다. 화면 상단 좌측의 상단바를 터치하면, 메뉴 화면이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되어 나타난다.

자신이 목격한 아르바이트생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싶다면, 화면 상단의 '목격담 쓰기' 버튼을 터치해보자. 아르바이트생을 목격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목격담을 작성한다. 그리고 목격 장소를 위치에서 선택하고 화면 하단의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목격담 작성이 완료된다. 메뉴 화면에서 '내 주변' 버튼을 터치하면 사용자 주변의 위치 지도가 나타나며, 아르바이트생 목격담이 작성된 위치는 핀으로 표시되어 터치하면 바로 해당 목격담으로 이동한다. 메뉴 화면에서 내 활동 버튼을 통해 자신이 작성한 목격담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새소식' 버튼을 터치하면 자신의 목격담에 댓글이나 공감이 달릴 경우 알림이 떠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인상적인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목격담을 작성해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꽃보다 알바생'은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꽃보다 알바생' 앱 다운로드: http://bit.ly/1qT7U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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