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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앱 '부르고', 음악아카데미 '뮤닥터'와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05 13:17

출시 4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무료 음악 애플리케이션 '부르고(Brgo)'가 음악아카데미 '뮤닥터'와 함께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을 진행한다.

'올인원 캐스팅'은 뮤닥터 주최로 DSP미디어, 판타지오, 플레디스, CJ E&M, 미스틱89 등 국내 25개 이상의 유명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기획사 합동오디션이다. 지원자가 자신의 재능을 단 한번의 오디션으로 여러 회사에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을 갖췄다.

올해 시즌3를 맞는 '올인원 캐스팅'은 시즌2에서 1만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최종 8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 바 있다.

'올인원 캐스팅' 예선은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르고 및 뮤닥터 홈페이지(www.Mudo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 앱 '부르고'는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 등 1500여 곡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부르고' 앱 다운로드: http://bit.ly/1eGF3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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