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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모바일 전용 최저가 판매 서비스 '쌈' 런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01 13:28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가 자사 모바일앱 전용 최저가 판매 서비스인 '쌈(ssam)'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다나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무형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쌈'은 '다나와'의 가격비교 시스템이 수집한 온라인 최저가에 자체 할인을 한 번 더 적용해 모바일 마켓에서 가장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당일 '쌈'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국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유통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1일 오픈한 '쌈'은 이날 오전 11시 동양매직 핸디청소기 VCL-212을 47% 할인 된 가격인 1만 6500원에 판매했다. 오늘 8월 1일에는 삼성전자의 DDR3 4G 램을 15% 할인 된 가격인 3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팔도비빔면 20개들이 한 박스를 5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나와'는 '쌈' 서비스를 통해 생수, 아이스박스, 건강보조제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쌈을 통한 최저가 상품 구매는 오직 '다나와 가격비교' 앱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준비된 수량만 선착순 판매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에 런칭한 '쌈'은 가격비교 사이트 운영을 통해 다져온 최저가 확보 노하우를 적용, 양질의 인기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일종의 파일럿 서비스"라며 "연말까지 운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다나와'의 대표적인 세일 브랜드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가격비교' 앱 다운로드: http://bit.ly/UEAq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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