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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이오', '지역별 특화 서비스'로 업소 선택을 간단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8.01 10:36

쉽고 편리한 배달어플 '배달이오'는 이용자들의 업소 선택을 돕기 위해 7월 31일부터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달이오'는 서울 지역 내 가장 높은 콜 수를 기록 중인 강남구에서 할인쿠폰업소를 따로 모아 '쿠폰업소' 카테고리를 노출한다. 또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는 관악구에서는 1인분 배달가능업소만 따로 모아 '1인분'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에는 휴가지에서 '배달이오'를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휴양지'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휴양지' 카테고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주문이 가능한 배달업소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배달이오'는 '지역별 특화 서비스' 이외 지역에서 '배달이오'로 주문 시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는 '통화료무료' 카테고리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통화료무료' 카테고리는 모든 업소에 무료주문전화가 가능하고 포토리뷰 작성 시 100%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이오' 관계자는 "지역별로 사용자의 주문특성이 다른점에 착안하여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지역별 특화 서비스'는 강남구, 관악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달이오' 앱 다운로드: http://bit.ly/1yzS8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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