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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 '멜론' 앱 메인 화면에 이용 가이드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30 10:44

로엔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음악사이트 '멜론' 어플리케이션을 쉽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이용가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멜론' 앱 메인 화면은 이용자들이 달라진 멜론을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UX)이 개편됐다. 아티스트 친밀도 분석, 마이 뮤직, 소식함, 아티스트+ 등의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이용 팁을 제공한다.

멜론사업본부 고재홍 팀장은 "새로워진 '멜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를 업데이트 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은 변화된 멜론에서 아티스트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뮤직라이프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론'은 지난 6월부터 순차적으로 PC웹과 모바일 앱에 대한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실시했다. 10년간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가공해 기획사, 아티스트에 공개하고 팬과 아티스트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개월 동안 유니버셜뮤직, 소니뮤직, 워너뮤직 등 해외 직배사는 물론 국내 주요 기획사, 인디레이블 등 240여 개 파트너사와 2만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개편된 '멜론' 웹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달라진 '멜론'은 앱을 실행하면 첫 화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멜론' 앱 다운로드: http://bit.ly/1rcFf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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