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냥코 대전쟁'이 국내 출시 한 달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냥코 대전쟁'의 원작은 '냥코군단'을 육성하여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였지만 국내 버전은 '냥코군단'이 세계 각지의 성들을 정복하며 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쉬운 조작과 특색있는 캐릭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냥코 대전쟁'은 지난 달 27일 구글 플레이, 지난 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노스 측은 200만 다운로드 달성기념으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게임 내의 보물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냥코 대전쟁'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ankoKR)의 '좋아요'가 1만 건을 넘을 경우 모든 유저에게 '레어 뽑기 티켓'을, 3만 건 달성시 고양이 통조림 150개를 지급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캠페인'도 진행한다.
'냥코 대전쟁' 앱 다운로드: http://bit.ly/U3pY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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