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스마트폰을 통한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에서도 예금, 펀드, 대출 등 모든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외환은행의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상품정보를 취득하고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거래를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