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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만원대 초저가 스마트 피트니스 밴드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4 16:00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웨어러블 기기인 피트니스 밴드 '미 밴드(Mi band)'를 공개했다.

'미 밴드(Mi band)'는 손목에 가볍게 착용하여 신체의 운동량이나 수면 상태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알람 기능과 퍼스널 ID 기기로 사용되어 집안의 스마트 가전을 제어하는 기능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 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며, 과격한 운동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만 원 안팎에서 팔리는 유사 밴드와 달리 샤오미 '미 밴드(Mi band)'는 파격적인 금액인 13달러(약 13,000원)로 가격이 책정됐다.

한편 사오미 측은 '미 밴드(Mi band)'의 판매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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