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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 3년 연속 참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4 14:36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 2014' B2B관에 단독 부스로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뉴엑스포센터에서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4'는 B2B관 면적만 2만 6000㎡로, 4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게임엑스포다.

인크로스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를 앞세워 역대 최대 크기인 90㎡ 면적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등 사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디앱스게임즈'를 통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레전드오브갓', '선국', '워밸리' 등의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고, 중국 및 해외 개발사의 킬러게임 소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이번 '차이나조이 2014'는 세 번째 참가인 만큼 게임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등 사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실무 협의 위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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