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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소프트, 신개념 대리운전 앱 '300소프트' 고객용·기사용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3 11:04 / 수정 2014.07.28 13:06

대리운전 앱 및 대리운전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사인 삼백소프트(대표 김선홍)는 누구나 대리운전 1인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신개념 대리운전 앱 '300소프트'의 고객용과 기사용 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00소프트' 앱은 전화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이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원터치만하면 전화요청과 위치기반서비스(GPS)로 대리운전기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00소프트' 앱을 통해 콜을 할 경우 100% 대리운전보험에 가입된 대리기사가 찾아 가기 때문에 대리운전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삼백소프트는 수익의 19%를 1인 창업자에게 돌려주고 있어 고객, 대리운전기사, 대리점, 가맹점 등 누구나 '300소프트' 앱을 통한 창업의 장을 열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삼백소프트는 콜센터, 홍보, 다양한 이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중에는 음식점에서 앱을 깔면 소주 1병을 무료로 증정하고, 대리점으로 참여할 경우 요식업 영업 포스터(90매), 요식업 전단지(4000매), 제주도 2박3일 왕복여행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백소프트의 김선홍 대표는 "신개념 '300소프트' 스마트폰 앱은 고객은 물론, 가맹점 대리운전기사, 대리점 등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누구나 앱을 분양 받아 1인 창업의 대리운전 사업을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대리운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300소프트' 고객용 앱 다운로드: http://bit.ly/1ncOcXS

'300소프트' 기사용 앱 다운로드: http://bit.ly/1A3NV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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