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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태국 양대마켓서 인기-최고 매출 1위 달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2 13:45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 양대마켓에서 인기 및 최고매출 1위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라인'을 통해 '라인 렛츠 겟 리치(LINE Let's Get Rich)'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태국판 '모두의마블'은 출시 하루만에 iOS 앱스토어 인기 1위, 5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에서도 출시 5일만에 인기 1위, 13일만에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

태국판 '모두의마블'은 현지 퍼블리셔인 '라인'과 함께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방식에 현지화 콘텐츠를 도입했다. 넷마블은 곧 TV 및 지하철 광고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태국시장 내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의마블'을 오는 8월 일본, 중국 등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모바일사업총괄 백영훈 상무는 "모두의마블의 태국시장 성과는 글로벌 넷마블로 가는 시작이다"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에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더욱 의미있는 성과를 일궈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마블' 앱 다운로드: http://bit.ly/1rm03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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