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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 투명 젤리·하드타입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4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2 10:21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은 갤럭시 줌2, 갤럭시 W, G3, 베가아이언2용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루샵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폰 케이스 4종은 '인비저블(Invisible)' 브랜드로 론칭되며 갤럭시 줌2와 갤럭시 W 케이스는 투명 젤리타입, G3와 베가아이언2 케이스는 투명 하드타입으로 각각 출시된다.

신제품 4종은 스마트폰의 개성 있는 색상과 마감재의 느낌이 최대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투명에서 반투명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외부충격과 기스 등으로부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도록 설계됐다.

젤리타입은 선명한 반투명이며, 하드타입은 모두 투명처리가 됐다. 특히 젤리 타입은 고급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우레탄 특유의 황색이 비치는 현상을 해결하여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제품의 색상은 무색(클리어)과 검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총 5종이며 출시가격은 9900원이다.

아이루샵의 신석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4종은 멋스럽고 개성 넘치는 최신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색상 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외부충격으로부터도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면서 "가격도 저렴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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