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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 얼리버드 티켓 판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21 13:32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이 주관하는 러닝 페스티벌인 '싱글런'이 9월 21일(일) 개최를 확정 짓고 금일부터 3일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싱글런'은 소셜데이팅 전문기업 '이음'이 러닝 이벤트에 여러 종류의 매칭 방법을 결합시킨 러닝 이벤트다.

대회 도중에는 '이음'만의 독자적인 오프라인 모바일 매칭 시스템을 통해 참여자 누구나 자유롭게 마음에 드는 사람과 연락처를 주고받을 수 있고, 러닝 코스 도중에는 남·녀가 함께 지나야 하는 '매칭구간'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성을 찾아 탐색할 수 있는 '찾아라!' 미션을 진행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썸'을 탄 상대와 마지막 애프터 파티까지 즐길 수 있도록 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싱글런' 담당자는 "지난 4월 예매 시 1차 티켓 판매 수량 500장이 매진될 정도로 호응이 커 놀랐다"며 "놀거리가 척박한 2030 싱글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싱글런'은 19세 이상 법적 성인남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총 4차례에 걸쳐 판매가 진행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에 이은 2차 티켓 판매는 28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한편 '싱글런'은 올 해 6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대회를 취소하고 전량 환불을 진행한 바 있다.

'이음' 앱 다운로드: http://bit.ly/1nXQ4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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