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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 모바일 액션RPG '삼국지: 천하를 먹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8 09:30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는 모바일 액션RPG '삼국지: 천하를 먹다'를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및 T스토어에 출시했다.

'오락실 삼국지의 화려한 귀환'을 표방한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유명한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오락실에서 즐겼던 아케이드 삼국지의 조작감과 타격감을 모바일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는 총 3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화웅, 동탁, 여포 등의 삼국지 영웅들을 모집하여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화려한 스킬 조합에 따른 무한콤보를 노려볼 수 있는 직접 조작은 물론, 자동전투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PC 온라인 MMORPG에서만 볼 수 있던 마을 시스템이 구현되어 다른 유저의 코스튬을 볼 수 있으며, 키보드로 메시지를 직접 타이핑하는 채팅 기능은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대화하는 보이스 채팅 기능도 지원하여 다른 유저와의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것 또한 특징이다.

특히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PVP, 실시간 레이드 던전, 만두먹기, 군량호송, 윤회의 탑, 군단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 및 아이템 강화 및 제작, 혈맥시스템, 보석시스템 등의 다양한 캐릭터 육성시스템이 존재한다.

'삼국지: 천하를 먹다'의 출시를 기념하여, 50만 다운로드 돌파시 총 5명에게 100만 원을 지급함은 물론, 33레벨 달성 유저 3명에게 33만 원, 15일 이상 출석한 10명에게 미니오락실 아이케이드, 페이스북으로 공유한 유저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출시기념 이벤트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천하를 먹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ulpthe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천하를 먹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tXRb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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