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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소설 '북팔', 월간 총 웹소설 원고료 1억 원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7 10:44

모바일 웹소설 기업 '북팔'은 7월 웹소설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월간 웹소설 원고료의 총액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추세는 지난 연말에 비해,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현재 '북팔'에서 유료 수익을 내고 있는 웹소설 작가들은 대략 200여 명, 작가들은 유료 연재 성과에 따라 최저 10만 원부터 최고 1700만 원까지 월간 수익을 거두고 있다.

모바일 웹소설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해 '북팔' 김형석 대표는 "깨고 부수는 단순 반복적인 모바일 게임에 싫증난 성인 사용자들, 특히 20, 3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웹소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먹히고 있다"며 "앞으로 웹소설은 웹툰과 더불어 모바일 스낵컬쳐(snack culture)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팔' 앱 다운로드: http://bit.ly/1BcRO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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