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가상 귀농 컨셉의 리워드 앱, '에그팜'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앱스프레이(대표 장제호)는 지난 달 학급대항전 이벤트에 이어 모든 에그팜 회원이 참여 가능한 '두레대항전'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그팜'은 모바일 가상 귀농이라는 컨셉으로 포인트인 에그를 적립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여 에그를 모으고 모은 에그로 파머스마켓에서 현금 환급이나 기프티쇼 등 다양한 상품의 구매가 가능한 리워드 앱이다.

지난 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학급대항전' 이벤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해운대여자고교 한 학급이 1등을 차지하며 100만 원을 받게 되었으며, 전주 근영여고와 해운대여고 두 개 학급이 2등을 차지하며 피자 10판을 받았다. '학급대항전' 이벤트에는 228개 학급, 971명이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두레대항전'은 '학급대항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급대항전'이 종료되자마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12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두레대항전'은 '에그팜'에 회원가입을 한 후 여러 캠페인에 참여하여 에그를 모으고 모은 에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 두레에는 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에그팜'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두레대항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beta.appspray.com/event/201407/event.a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에그팜' 앱 다운로드: http://bit.ly/1nqfM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