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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구차구’, 단 한골로 승부 가르는 ‘골든골 모드’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4 15:11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에 '골든골 모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골든골 모드는 한 골만 먼저 넣으면 승리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게임 방식이 특징으로 연승 기록에 따라 최대 400개의 차구볼을 지급해 기존의 아기자기한 재미에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지구촌 축구 축제를 통해 각 국의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네이마르, 포돌스키, 아자르 등 총 347명의 선수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최대 엘리트등급까지 성장 시킬 수 있는 이번 신규카드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출석 할 때마다 프리미엄 선수팩, 레어카드 등을 지급하고 최대 28일 연속 출석 시 엘리트 뽑기권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구차구'는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직접·감독 플레이까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보다 색다른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골든골 모드'와 함께 '차구차구'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구차구'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nvQWj3

'차구차구'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kTMM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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