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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낚시의 신', 대만 및 홍콩에서 장르별 최고 게임에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4 14:10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와 '낚시의 신'이 대만과 홍콩 구글플레이에서 올해 상반기 장르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머너즈워'와 '낚시의 신'은 대만과 홍콩의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게임에서 각각 RPG와 스포츠게임 장르에 선정됐다. 두 게임은 국내 구글플레이가 뽑은 6월 최고의 게임 베스트 20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서머너즈워'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다채로운 던전 플레이를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RPG로 지난 4월 국내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지의 앱스토어에서 6월의 최고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30개국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낚시의 신'은 낚시 본연의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고품질 3D 낚시 게임으로 70개국 앱스토어에서 게임 인기무료 톱10에 올랐고, 1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최근 새로운 어종과 낚시터가 추가되고,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재미와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컴투스측은 "글로벌 서버와 유저 편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머너즈워'와 '낚시의 신'이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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