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모바일로 만나는 오락실 삼국지, ‘삼국지: 천하를 먹다’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10 11:18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는 모바일 액션RPG '삼국지: 천하를 먹다'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락실 삼국지의 화려한 귀환을 표방하는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오락실에서 즐겼던 아케이드 삼국지의 경쾌한 조작감과 타격감을 모바일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는 총 3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화웅, 동탁, 여포 등의 삼국지 영웅들을 모집하여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화려한 스킬 조합에 따른 무한콤보를 노려볼 수 있는 직접 조작은 물론, 자동전투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PC 온라인 MMORPG에서만 볼 수 있던 마을 시스템이 구현되어 다른 유저의 코스튬을 볼 수 있으며, 키보드로 메시지를 직접 타이핑하는 채팅기능은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대화하는 보이스 채팅기능도 지원하여 다른 유저와의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것 또한 특징이다.

특히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PVP, 실시간 레이드 던전, 만두먹기, 군량호송, 윤회의 탑, 군단시스템 등의 다양한 컨텐츠 및 아이템 강화 및 제작, 혈맥시스템, 보석시스템 등의 다양한 캐릭터 육성시스템이 존재하여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1만원 상당의 아이템패키지 지급은 물론, 친구를 초대하면 10명에게 미니오락실 아이케이드, 페이스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 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현재 '삼국지: 천하를 먹다' 사전예약이벤트는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ulpthe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