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설명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한 컷이라 할수 있는데요.
손잡이 형태의 건축물부분을 움직이면 착시를 이용해 다리로 바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와 같다 할까요.
게임 중 캡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게임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화면을 멋진 배경화면으로도 쓸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는것이 아닌 시각적인 재미도 더했습니다.
3.99불이라는 가격은 게임으로서는 좀 높은(?) 금액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아닌 차분하게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는 기분의 풀릴듯 풀리지 않는 뫼비우스 띠처럼 오묘한 퍼즐게임 한번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