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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태블릿을 위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09 13:47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 타거스는 태블릿 문서 작업에 최적화 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AKF001KR)'를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타거스가 새롭게 선보인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 기획 시점부터 태블릿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기획 의도는 휴대가 간편한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키보드는 물론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구현돼, 타거스의 블루투스 키보드만으로도 훌륭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타거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존 키보드 제품에 적용했던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발전 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손가락이 큰 남성이나 PC용 키보드에만 익숙한 사용자도 타이핑 시 오타 없이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타거스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을 모두 펼치면 30cm의 널찍한 길이에, 무게는 300g으로 가벼워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 여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윈도우 8, 안드로이드, ios 등 최신 OS 모두 지원 가능해 다양한 태블릿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타거스에서 이번에 출시하게 된 블루투스 키보드는 과거 PDA 키보드 시장을 선도한 타거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를 위한 최적화된 디자인은 물론 키보드 케이스를 활용한 센스있는 거치대까지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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