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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 앱 '아틀란3D 클라우드',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 최신 지도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04 11:15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에 ‘클라우드’ 기능을 탑재해 별도 지도 다운로드 필요 없이 실시간 최신 지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맵퍼스는 2012년 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능을 도입한 내비 앱을 내놓고, 2013년 말에는 안드로이드 환경의 주요 단말기에 적용되는 아틀란3D 클라우드를 선보여 업계 내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아틀란3D 클라우드에 탑재된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서버에 저장된 최신 지도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 기존 PND형 내비게이션에서는 지도 데이터가 2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었다면, 클라우드 기능이 포함된 아틀란3D 클라우드에서는 새로운 길, 카메라 위치 및 POI(관심지점) 등의 정보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서버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경로 안내나 안전 운행 모드일 경우,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압축하여 내비 앱에 전송하므로 데이터 요금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앱 용량도 가볍다.

또한 여름 휴가 목적지로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 메뉴도 있다. 현위치 및 목적지 주변의 은행/ATM, 주유소/충전소, 주차장/세차장 등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주변 정보’ 검색 기능,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일행에게 카카오톡과 SMS를 통해 목적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목적지 공유’ 서비스, 체크인 장소, 교통 상황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스팟’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틀란’으로 검색하여 ‘아틀란3D 클라우드’ 내비 앱을, iOS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2D 버전인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맵퍼스는 아틀란3D 클라우드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제휴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두 아틀란 앱을 다운받고 ‘아틀란3D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순금 한돈, 영화예매권, 아틀란스토리 VIP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아틀란3D 클라우드는 서버에서 항상 최신 지도 데이터를 전달받아 전국 어디서나 가장 빠르고 편안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클라우드 기능으로 앱 용량이 가벼울 뿐 아니라 별도 지도 데이터 다운로드가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틀린3D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vDybur

'클라우드 내비 아틀란'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mPwi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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