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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공식 앱 업그레이드… 슈퍼매치 예매하면 레버쿠젠 친선경기 초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7.04 10:38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이번 주말부터 K리그가 다시 시작하는 가운데, 오는 12일 '슈퍼매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이 팬들에게 더욱 편리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구단 공식 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FC서울 앱'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다양하지만 활용도가 다소 낮았던 기존의 기능을 조정하고 실용적이고 핵심적인 기능 들을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티켓 예매다. FC서울 앱에 접속하게 되면 메인 화면에 영화 예매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매 홈경기 홍보 포스터가 공개된다. 이를 누르면 경기에 대한 정보와 예고 영상 등의 컨텐츠가 제공되고, 자연스럽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예매 절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FC서울 시즌회원과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시즌회원은 기존의 모바일 시즌티켓 메뉴에서 자신의 좌석 위치와 입장 횟수, 그리고 보너스 혜택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고, 멤버십 회원들도 앱을 통해 멤버십 할인 권종을 구매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하여 전체적인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FC서울이 보유한 공식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에 꼭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이벤트나 최신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한편 FC서울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슈퍼매치 앱 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손흥민을 볼 수 있는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 티켓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FC서울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 된 자세한 소식은 FC서울 공식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FC서울'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mLR7Sq

'FC서울'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mLR7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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