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기존의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스마트월렛'에 모바일 쇼핑몰, 스탬프, 타임라인, 인기가맹점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탑재해 '올댓쇼핑&월렛'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PC 기반으로 제공되던 신한카드의 생활밀착형 사이트인 '올댓서비스' 중 '올댓쇼핑'을 모바일 전용 쇼핑몰로 새롭게 구성해 탑재했다.
또한 '스탬프' 서비스도 추가했다. 앱에서 커피, 편의점, 할인점·슈퍼, 피자·햄버거·베이커리, 영화·서적 등 생활밀착 업종별로 스탬프 카드를 내려 받고 매장에서 결제하면 실시간으로 스탬프가 생성된다.
아울러 '타임라인(Timeline)' 서비스를 통해 올댓쇼핑&월렛 이용내역 및 다양한 혜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고객별로 전자지갑 앱의 서비스 이용 현황(쇼핑, 스탬프, 쿠폰 이용 등) 및 개인별 추천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간 순으로 배열해 혜택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200만 고객의 이용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해 테마별,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는 '인기가맹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금액과 빈도 등을 분석해 인기메뉴·테마별·지역별로 맛집을 추천한다.
올댓쇼핑&월렛 앱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신한 스마트월렛 앱을 이용중인 고객들은 업데이트만 설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댓쇼핑&월렛'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TNMhNz
'올댓쇼핑&월렛'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VaF7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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