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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천만의 용병' 북미 및 유럽에서 정식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6.27 12:27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천만의 용병'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만의 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 분위기를 기반으로 과거 RPG의 다양한 컨텐츠 요소를 채택해 더욱 친근하고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4월 ZQ Games Inc(대표 Michael Zhang)와 천만의 용병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까지 원활하게 교류하며 소통해왔다.

'천만의 용병' 북미유럽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ZQ Games는 'pocket Knights'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천만의용병이 북미유럽 현지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고 알려져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천만의 용병'이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으로, 세계 게임시장에 첫 걸음을 시작했다”며”북미와 유럽은 물론,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다수의 퍼블리셔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천만의 용병'의 힘찬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천만의 용병' 앱 다운로드: http://bit.ly/Vsnv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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